라스트 스탠드. 부분적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는 나쁘다 영화

The Last Stand.2013

김지운감독의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최근 놈놈놈이나 악마를 보았다등에서 느꼈던 요소의 부족함과 무의미의 과잉탓에. 그전의 영화들은 잘 기억이 나지도 않고..
그래도 일전에 술자리도 함꼐 하고 적게나마 대화도 나눴던 옛정으로 극장에서 안보고 넘어갈수는 없지 않는가..
일단 두 전작들보다는 재미있게 보았다. 흥행은 좀 나쁘지만 헐리우드 첫작에 이정도면 뭐 할만큼은 한거지 싶은데,

좋은 배우들이 의외로 많이 나왔다. 뭐 끈 다떨어지고 현지에서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정도로 비인기라고 하는듯한데 그래도 왕년에는 톱배우였던 아놀드 슈왈제네거부터 포레스트 휘태커나 쟈니 녹스빌등 좋아하는 배우들이랑 이름모를 미남미녀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괜시리 다니엘 헤니도 나오고.. 그런데 아쉬운 점은 베를린때와 같이 캐릭터성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다. 특히나 쟈니 녹스빌 정도 되면 좀더 개또라이 캐릭터로 그려도 좋을텐데..물론 자자빙크스처럼 되어 버릴 위험성도 있지만 말이다.
생각보다 많은 인물들이 나오고 복잡한 플롯으로 진행되어 그렇게 길지 않은 러닝타임에도 좀 지겹다는 느낌이 있다. 어짜피 성인등급을 받을 것이었으면 좀더 폭력수위를 높이고 전체 분위기를 코믹막장풍으로 몰아서 로버트 로드니게즈의 영화들처럼 극단적으로 갔으면 훨씬 재미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쉬운점도 많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헐리우드 데뷔작으로는 나쁘지 않은게 아닌가 한다. 다음 작품은 더 잘될것이라 믿는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말이지만..5.1/10

- 이름모를 미녀 배우 1 제이미 알렉산더. 여경 세라 역할로 영화에서는 별 매력이 없는데..
그외 출연 영화로는 비슷한 역할인 토르의 떨거지 씨프 역할 등이 있다.

이름모를 미녀배우 2 제네시스 로드니게즈. 인질로 잡히는 리차드요원 역할. 역시 비중이 없어서 영화에서는 매력을 크게 발휘하지 못하였지만 대충 지나가도 눈에 띄는 미모. 영화는 잘모르겠고 드라마 앙투라지 등에 나온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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